본문 바로가기

거실

바퀴달린 이동식 거실 테이블 한동안 거실에 테이블을 놓지 않았다. 아이가 있다 보니 놀이 공간으로 더 많이 활용하길 바랬다. 이제 개인방에서 놀기에 거실에 테이블을 놓고자 했다. 원하는 테이블이 청소할 때 이동이 쉽고, 물건도 수납하고, 답답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였다. 찾았는데... 적당한 게 보이질 않았다. 1인치 바퀴를 달았다. 바퀴당 15KG를 버틴다고 하니 두발을 올려두기 괜찮다. 직접 만들려고 생각하니, 쉽고 간단한 디자인을 생각했다 네모에 라운딩만 해도 마음에 드는 테이블이 되었다. 특히 원목으로 하니깐 나무 향이 거실에서 나는 게 매우 마음에 든다. 더보기
벽 일체형 돌소파? 벽이 흡수한듯한 소파 인테리어 신개념 붙박이 소파를 소개합니다. 소파 인테리어를 찾다가 발견한 돌소파입니다. 별이 5개라고 광고하는 옥침대는 알아도 돌소파는 처음 들어보죠? 집을 지을때 아예 붙박이로 벽에 소파를 만들었습니다. 소파때문에 부부끼리 서로 뜻이 맞지 않아서, 화가난 남편이 벽에 붙박이한게 아닐까? 라고 재미있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돌 소파가 차갑지 않게 쿠션을 깔아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수석을 가져다 놓았네요! 물론 여기가 정말 거실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집안의 중정 정도가 아닐까요?절대 튼튼함을 보여주는 소파를 원한다면, 벽에게 소파를 양보해주세요. 더보기
패브릭, 가죽 소파가 마음에 안든다면? 소파를 선택할때, 어떤 소재의 소파를 고르게 될지 고민하다, 대부분 가죽 소파를 고르게 된다. 가죽, 패브릭, 인조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위와 같은 소재의 소파는 어떨까? 라탄의 느낌이 나는 패턴이라서 질리지도 않고, 얼룩이 발생하지 않을듯! 더보기
거실과 테라스가 구분이 없는 마당부터 오픈된 거실 마당과 거실의 구분없이 오픈된 거실은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본에는 이러한 구조를 가진 주택들이 있다.사생활이 모두 오픈되는 구조이긴 하지만, 거실에서는 탁 트인 마당을 바라보고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집 앞을 지나는 주민들도 탁 트인 마당과 거실을 보고 지나면,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을것같다. 집을 짓는다면, 뒷마당쪽으로 이렇게 오픈된 거실을 만들고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