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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붙박이 팽이 모양 테이블 팽이 모양의 테이블이다. 디자인이 독특하다. 그리고 그냥 설치할 수 있는 가구가 아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붙인 팽이 테이블이라고 했지만, 원뿔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다. 이 테이블을 설치하려면, 바닥을 설치할 때부터 고정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치했어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고정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치하고 그 위에 작업을 했을 것 같다. 무릎이 부딪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디자인이다. 어쨌든 특이한 테이블! 이건 앉으라고 설치한게 아닌 것 같다. 더보기
깔끔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아일랜드 식탁용 원목 의자 앉는 곳이 동글동글한 아일랜드 식탁용 의자는 항상 식탁에서 튀어나와 있다. 어차피 앉아야 하니 편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안 되나?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밀어 넣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상판이 반만 있어서, 아일랜드 식탁에 밀착 시킬수 있다. 물론 의자 다리가 기본적으로 차지해야 하는 공간이 있기에 기대하는 만큼 깔끔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그란 상판의 의자를 식탁에 밀착시키면서 비어 보이는 공간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는 위 의자가 해결안이 될 것 같다. 더보기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 식탁 테이블 청소를 하다 보면, 식탁이나 테이블, 소파 다리가 청소기에 걸려 청소가 불편할 때가 있다. 청소하고 싶은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다. (청소하기 싫은 이유는 100개는 만들 수 있다)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을 하는 식탁이나 테이블이 있다면,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도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한쪽은 벽에 고정하고, 다른 한쪽은 쇠사슬로 천정에 고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된다. 테이블 다리가 없어, 무릎에 부딪히거나 의자를 조심히 밀어 넣어야 할 필요가 없다. 또 청소하기에도 편하다.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천정에 고정된 쇠사슬이 눈에 거슬린다. 쇠사슬 대신, 쇠파이프로 하고, 그 쇠파이프에 수납이나, 액자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