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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하단이 텅텅 비어 있어, 앉아있는게 편한 아일랜드 식탁 아일랜드 식탁 하면, 무릎이 자꾸 부딪혀서 불편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은 있다. 아일랜드 식탁 하단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다 보니 발생하는 경험이다. 사실 식탁, 테이블이라면 앉아 있는 것이 목적이고, 앉아 있을 때 편해야 한다. 수납을 포기하고 편안함을 추구한 아일랜드 식탁이다. 무릎이 부딪힐 일이 전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하려면, 일반적인 가구가 아니라 부엌 리모델링 시공을 하거나 새집을 지을때 이렇게 해야만 한다. 사방에 테이블 다리가 있지 않고, 막혀 있지 않아 공간이 넓어 보이기까지 한다. 더보기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 식탁 테이블 청소를 하다 보면, 식탁이나 테이블, 소파 다리가 청소기에 걸려 청소가 불편할 때가 있다. 청소하고 싶은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다. (청소하기 싫은 이유는 100개는 만들 수 있다)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을 하는 식탁이나 테이블이 있다면,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도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한쪽은 벽에 고정하고, 다른 한쪽은 쇠사슬로 천정에 고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된다. 테이블 다리가 없어, 무릎에 부딪히거나 의자를 조심히 밀어 넣어야 할 필요가 없다. 또 청소하기에도 편하다.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천정에 고정된 쇠사슬이 눈에 거슬린다. 쇠사슬 대신, 쇠파이프로 하고, 그 쇠파이프에 수납이나, 액자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