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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철근 그대로를 이용하여 안전과 멋을 챙긴 아이디어 철근 그대로를 이용하여, 안전도 챙기고 멋까지 챙기는 아이디어다. 마감이 깔끔한 곳보다는 구옥을 리모델링하고 마감을 드러낸 곳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철근을 그대로 이용했기에, 질감이 어울리려면 콘크리트 노출이나 통나무에 맞을 것 같다. 안전바 역할을 하면서, 뻥 뚫린 느낌을 준다. 철근 자체에 있는 나선형 무늬 패턴이 심심함을 없애준다. 코팅하면, 부식을 방지할 수 있고 컬러 페인트로 다른 분위길를 연출할 수 있다. 더보기
컨테이너를 이용한 2층 카페는 어떨까? 컨테이너 4동을 활용한 2층 카페는 어떨까? 설치도 편리하고, 건축 비용도 저렴할 것 같다. 외부는 컨테이너이지만, 내부는 컨테이너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다. 특히 2층으로 되어 있고 복층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공간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아래의 예시는 마을의 커뮤니티 센터로 활용하는 것 같다.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건축 복층으로 구성하여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 계단밑에 화장실을 배치하면 좋을 듯 2층은 사방에 창을 내어 채광을 높인다. 컨테이너를 필로티처럼 하여, 1층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보기
자연 지형을 이용한 카페/펜션 아이디어 바위, 경사, 나무, 절벽 등의 자연을 그대로 두고 건축하면 마케팅 포인트로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건축법에 허용될지는 알아보지 않았다. 1층짜리 상가라면 높은 지내력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면, 그 자체가 마케팅 포인트와 포토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계단을 오르고 입구가 있는 동선은, 목적성을 두게 되어 기억에 더 남을 수 있다. 건물의 바닥을 투명하게 하여 밑이 보이게 하고, 밑에는 사계절 자랄 수 있는 이끼류가 자라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천장을 뚫는 나무를 실내에 둔다면? 실내 곳곳에 화분을 두어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관리가 쉽지 않았다. 카페 같은 곳은, 파티션 용도로 큰 화분을 두기도 하는데 너무 잘 자라서 손님들의 이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외곽에 새로 건축하여 카페나 펜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나무 인테리어인듯하다. 기존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을 분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곳곳에 화분을 두지 않아도, 2~3그루의 나무가 식물이 주는 편안함을 주고 있다. (그래서 깔끔한 배치가 가능하다.) 나무 때문에 천고가 개방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채광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더보기
긴 부지에 창고형 카페를 오픈한다면, 복층 구성 긴 부지에 창고형 카페를 오픈한다면, 아래처럼 복층으로 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좁고 기다란 공간이라 하더라도 복층형으로 하면, 공간이 그만큼 더 늘어나지 않을까? 좁고 길다란 부지에 창고형으로 지을 때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복층으로 구성 복층의 아래는 오픈하기보다는, 룸 형태로 구성해서 스터디, 모임, 연인, 조용함 추구하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사진처럼 불투명 파티션을 설치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저녁에는 실루엣을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 있을듯하다. 더보기
깔끔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아일랜드 식탁용 원목 의자 앉는 곳이 동글동글한 아일랜드 식탁용 의자는 항상 식탁에서 튀어나와 있다. 어차피 앉아야 하니 편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안 되나?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밀어 넣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상판이 반만 있어서, 아일랜드 식탁에 밀착 시킬수 있다. 물론 의자 다리가 기본적으로 차지해야 하는 공간이 있기에 기대하는 만큼 깔끔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그란 상판의 의자를 식탁에 밀착시키면서 비어 보이는 공간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는 위 의자가 해결안이 될 것 같다. 더보기
카페 통유리가 거울처럼 반사된다면? 카페 통유리가 거울처럼 반사가 된다면 어떨까? 아래 사진의 건물의 목적은 별장으로 이용된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반사가 되는 필름을 했는데, 아름다운 자연을 건물에 그린 것처럼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 건물도 사각 모양이라서, 마치 하나의 액자처럼 느껴진다. 앞에 자연 경관이 멋진 곳이 있다면, 이렇게 반사되게 하고 앞에 포토존을 마련한다면 어떨까? 사진을 찍게 너무 멋진 배경이 될 것 같다. 더보기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 식탁 테이블 청소를 하다 보면, 식탁이나 테이블, 소파 다리가 청소기에 걸려 청소가 불편할 때가 있다. 청소하고 싶은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다. (청소하기 싫은 이유는 100개는 만들 수 있다)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을 하는 식탁이나 테이블이 있다면,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도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한쪽은 벽에 고정하고, 다른 한쪽은 쇠사슬로 천정에 고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된다. 테이블 다리가 없어, 무릎에 부딪히거나 의자를 조심히 밀어 넣어야 할 필요가 없다. 또 청소하기에도 편하다.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천정에 고정된 쇠사슬이 눈에 거슬린다. 쇠사슬 대신, 쇠파이프로 하고, 그 쇠파이프에 수납이나, 액자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