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사드가 기둥과 같은 구조물 없이 공중에 띄워져 있습니다. 그것도 벽돌로 되어 있는 게 신기하네요.
코너 쪽은 곡선으로 하였습니다.
안으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벽돌 간의 틈이 균일하게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파사드. 빛이 잘 들어올 것 같은데... 외부 풍경을 전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밤에 밑에서 2층을 바라볼때 천장만 보게 될 것 같아요.
1층에서 바라본 파사드입니다. 벽돌로 해서 단단해 보이면서 자연적 이미지가 느껴지고 곡선을 주어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경계 담에서 철망으로 된 작은문이 보입니다. 다소 답답해볼 수 있지만, 이렇게 외부에 철망 문을 두어 답답함을 해소한 것 같아요.
음식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공간으로 통하는 작은 문을 둔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