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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내 집과 별채를 함께 한다면, 테라스 활용 노후에 숙박업을 해볼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독채펜션 1동과 내 집을 연결하는 통로에 테라스를 두면 어떨까 생각했다. 꼭 숙박을 위한 펜션이 아니도 괜찮을 것 같다. 별채를 짓는다면 별채와 연결 통로를 이렇게 해봐도 괜찮을 듯하다. 독채와 별채를 연결하는 우드데크 위에 이렇게 해두면, 비 올 때 1층으로 다닐 수 있고, 2층으로도 연결이 된다. 더보기
테라스, 베란다에 놓을 야외용 라탄 의자 테라스에 놓을 야외 의자를 찾아보았고, 가성비가 좋은 야외용 의자를 찾았다. 물이 고이면 안될 것 같아서, 물 빠짐이 좋은 라탄 의자를 찾았다. 하지만 라탄은 물에 젖으면 안되니...물에 젖어도 되고, 라탄 느낌이 나는 의자를 찾았고 디자인도 괜찮은? 그런 의자다. 겉보기에는 라탄같지만, 플라스틱 소재다. 비가 와도 물이 빠지니깐 금방 마른다. 그리고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는다. 접이형 캠핑 의자를 놓다가, 항상 놓여 있는 의자가 필요했다. 4개 세트로도 구성이 나와 있는 걸 알았다면, 4개를 구입했을 텐데... 더보기
거실과 테라스가 구분이 없는 마당부터 오픈된 거실 마당과 거실의 구분없이 오픈된 거실은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본에는 이러한 구조를 가진 주택들이 있다.사생활이 모두 오픈되는 구조이긴 하지만, 거실에서는 탁 트인 마당을 바라보고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집 앞을 지나는 주민들도 탁 트인 마당과 거실을 보고 지나면,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을것같다. 집을 짓는다면, 뒷마당쪽으로 이렇게 오픈된 거실을 만들고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