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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바퀴달린 이동식 거실 테이블 한동안 거실에 테이블을 놓지 않았다. 아이가 있다 보니 놀이 공간으로 더 많이 활용하길 바랬다. 이제 개인방에서 놀기에 거실에 테이블을 놓고자 했다. 원하는 테이블이 청소할 때 이동이 쉽고, 물건도 수납하고, 답답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였다. 찾았는데... 적당한 게 보이질 않았다. 1인치 바퀴를 달았다. 바퀴당 15KG를 버틴다고 하니 두발을 올려두기 괜찮다. 직접 만들려고 생각하니, 쉽고 간단한 디자인을 생각했다 네모에 라운딩만 해도 마음에 드는 테이블이 되었다. 특히 원목으로 하니깐 나무 향이 거실에서 나는 게 매우 마음에 든다. 더보기
붙박이 팽이 모양 테이블 팽이 모양의 테이블이다. 디자인이 독특하다. 그리고 그냥 설치할 수 있는 가구가 아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붙인 팽이 테이블이라고 했지만, 원뿔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다. 이 테이블을 설치하려면, 바닥을 설치할 때부터 고정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치했어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고정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치하고 그 위에 작업을 했을 것 같다. 무릎이 부딪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디자인이다. 어쨌든 특이한 테이블! 이건 앉으라고 설치한게 아닌 것 같다. 더보기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 식탁 테이블 청소를 하다 보면, 식탁이나 테이블, 소파 다리가 청소기에 걸려 청소가 불편할 때가 있다. 청소하고 싶은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다. (청소하기 싫은 이유는 100개는 만들 수 있다) 다리가 없는 공중부양을 하는 식탁이나 테이블이 있다면,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도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한쪽은 벽에 고정하고, 다른 한쪽은 쇠사슬로 천정에 고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된다. 테이블 다리가 없어, 무릎에 부딪히거나 의자를 조심히 밀어 넣어야 할 필요가 없다. 또 청소하기에도 편하다.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천정에 고정된 쇠사슬이 눈에 거슬린다. 쇠사슬 대신, 쇠파이프로 하고, 그 쇠파이프에 수납이나, 액자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나무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의자와 테이블 나무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의자와 테이블이다. 직사각형이나 원형이 아닌 디자인이다. 사용하기 좋게 목재로 다듬을 때 나무 껍질이 있는 부분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가구를 제작했다.쿠션감은 없겠지만,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다. 목봉의 컬러는 대조적이지만 잘 어울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