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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공중에 띄운 주택 파사드 아이디어 파사드가 기둥과 같은 구조물 없이 공중에 띄워져 있습니다. 그것도 벽돌로 되어 있는 게 신기하네요. 코너 쪽은 곡선으로 하였습니다. 안으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벽돌 간의 틈이 균일하게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파사드. 빛이 잘 들어올 것 같은데... 외부 풍경을 전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밤에 밑에서 2층을 바라볼때 천장만 보게 될 것 같아요. 1층에서 바라본 파사드입니다. 벽돌로 해서 단단해 보이면서 자연적 이미지가 느껴지고 곡선을 주어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경계 담에서 철망으로 된 작은문이 보입니다. 다소 답답해볼 수 있지만, 이렇게 외부에 철망 문을 두어 답답함을 해소한 것 같아요. 음식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공간으로 통하는 작은 문을 둔 것 같네요. 더보기
우드데크 대신 타일데크 흔히 우드로 데크를 꾸미는데, 여기는 타일로 데크를 꾸몄다. 내부/외부/데크를 같은 타일로 해두니 공간이 확장되고 계속되는 공간감이 느껴진다. 단조로울 수도 있는데, 타일의 배치를 엇갈리게 하면 깔끔하면서, 유지보수도 신경이 많이 안 쓰일 것 같다. 우드 데크는 매년 유지보수를 해줘야 한다. 겨울에는 습도가 있는 상태에서 얼어버리면 너무 미끄러워질 수 있다. 면이 거친 타일을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더보기
타일벽돌로 꾸민 계단 타일 벽돌로 꾸민 계단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 벽돌인만큼 마찰력이 높을 것 같다. (미끄러질 일이 적음) 패턴이 나뉘어 있어서 계단 경계를 헷갈려수 헛디딜 일이 적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