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밖이지만 안같은 메쉬 파사드 2층 구옥을 리모델링한다면, 아래와 같은 메쉬 파사다를 해보면 어떨까? 분명 밖이지만, 계단과 계단 이외의 공간이 안처럼 느껴질 것 같다. 구옥을 매입하여, 카페나 펜션을 한다고 하면 이렇게 해보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겠다. 구옥의 정면을 리모델링할 때 참고하면 좋은 아이디어 같다. 메쉬가 비춰지지만, 안쪽에서는 안정감을 준다. 계단이나 테라스 공간을 이렇게 메쉬로 꾸며보면 쓸모없던 공간이 쓸모 있는 공간으로 바뀐다. 더보기 천장을 뚫는 나무를 실내에 둔다면? 실내 곳곳에 화분을 두어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관리가 쉽지 않았다. 카페 같은 곳은, 파티션 용도로 큰 화분을 두기도 하는데 너무 잘 자라서 손님들의 이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외곽에 새로 건축하여 카페나 펜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나무 인테리어인듯하다. 기존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을 분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곳곳에 화분을 두지 않아도, 2~3그루의 나무가 식물이 주는 편안함을 주고 있다. (그래서 깔끔한 배치가 가능하다.) 나무 때문에 천고가 개방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채광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