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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내외부 마감재가 똑같을 때 좋은점 외장재와 내장재를 동일하게 하면 어떨까? 집 안이 집 밖 같고, 집 밖이 집 안 같은... 일관성이 있어서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집 지을 때 많은 고민을 안 해도 될 듯하다. 적조 방식도 일반적인 가로형태가 아니라 가로와 세로를 섞어서 쌓았다. 가로로 쌓았다면,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그런 담벼락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짙은 컬러가 아닌 밝은 고벽돌(또는 타일)을 사용해서 실내의 분위기를 밝게, 그리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테라스 바닥도 동일한 타일로 해서 일체감을 주고 있다. 이렇게 내장재 외장재를 동일하게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1. 재료비,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 재료가 동일하기에, 한번 주문만 하면 된다. 그만큼 경비가 아껴진다. 인건비 역시, 2팀이 아닌 1팀이 와서 진.. 더보기
경계를 만들어 울타리같은 역할을 하는 정원 식물 집에 울타리를 하면, 답답하다. 그렇다고 나무를 심자니 관리가 힘들고 비용도 비싸다. 그럴 때는 이렇게 집 경계선에 1개의 식물을 심어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게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성인의 허리까지 오는 높이라면, 울타리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사계절 자라는 식물이면 좋을듯 하다. 겨울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계수로 사사 대나무를 많이 식재한다. 핑크 뮬리와 같은 식물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